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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

2019년 7월 10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와 자유당의 끊임없는 충돌이 ‘대변인 입씨름 전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자유당 민경욱 대변인이 꺼낸 말을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정면 반박하고, 자유당에선 ‘대변인 간 끝장 토론’을 말하는 등 판이 더욱 커지는 중입니다. 얼마나 더 변을 토해 놓고 싶어 저러는지... 제발 그 입 좀 다물라~ 2.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거짓말 논란'으로 여야의 공방이 불을 붙고 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도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고, 야당은 사퇴를 요구하며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불이 붙은 게 아니라 불을 지피고 싶은 거겠지... 그 심정 이해는 한다. .. 더보기
'한명숙 재판 위증' 한만호 실형 확정 '한명숙 재판 위증' 한만호 실형 확정 한명숙 전 총리가 서울 구치소 들어가기 전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자료사진)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 한만호씨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17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한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 씨는 한 전 총리에 대한 검찰수사 과정에서 "정치자금 9억여원을 건넸다"고 진술했지만 정작 1심 재판에서는 "돈을 건넨 바 없다"고 말을 바꿨다. 이에 한 전 총리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검찰은 한 씨를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1심은 위증 사실을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한 뒤 한 씨를 법정 구속했다. 그러나 2심은 "한 전 총리보다도 한 씨가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