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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합의

2018/01/10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남북은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에 북한 대표단이 방남하며, 이와 별도로 군사 당국회담을 개최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남측 평화의집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3개항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습니다. 민족 문제는 민족끼리 풀어내자... 지혜롭게 잘 풀어나가길 부탁드려요~ 1.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누구나 정당 선택의 자유가 있다. 우리 자유당은 들어오려는 분을 배척하는 그런 정당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샛문'이 열려 있다고 했던 홍 대표는 사실상 김세연 의원의 복당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여간 말 바꾸는데 둘째가라면 서러운 양반이라니까... 내로남불의 첨병~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진.. 더보기
아베와 첫 통화, “국민” 앞세워 ‘위안부 합의’ 거부한 문재인 대통령 아베와 첫 통화, “국민” 앞세워 ‘위안부 합의’ 거부한 문재인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있다.ⓒ뉴시스/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첫 전화통화에서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명확한 반대의사를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25분간 아베 총리와 통화하면서 ‘위안부합의’에 대해 “국민들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위안부합의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그런 국민의 정서와 현실을 인정하며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위안부합의’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문 대통령이 이날 통화에서 ‘재협상’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위안부합의’에 대한 한국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일본 측에 밝힌 만큼, 한일 관계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