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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2018/01/2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생활정치 현장 방문 첫 일정으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미래' 현장을 방문 하고 민생 탐방에 나섰습니다. 홍 대표는 지난주까지 지방을 순회하며 사실상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치루고 밑바닥 민심을 점검했습니다. 돌아뎅길 때마다 지지율 떨어지던데... 그러다 진짜 지지율 3등 한다 이제... 2. 국민의당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반대파가 별도 신당의 당명을 '민주평화당'으로 결정했습니다. 하나의 집에 두 개의 '명패'를 걸어놓게 된 셈으로, 그야말로 분당이 목전에 다가온 모양새입니다. 명패는 두 개인데 그 명패의 수명이 얼마나 갈지는 두고 봐야 알지 뭐~ 3. 바른정당.. 더보기
2018/01/2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윤리위원회는 이달 초 제명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윤리위는 또 류 전 최고위원과 함께 윤리위에 회부된 정준길 전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자 홍준표라고 불리며 승승장구 하드만... 홍 대표보다 잼 나서 샘났던 게야~ 2. 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가 국민의당, 바른정당 및 개혁세력이 함께 하는 통합개혁신당의 당명 공모를 추진합니다. 당명 공모 참여자 중 당선작에는 200만 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거나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혹시 좋은 이름 있음 말해줘요. 상금 .. 더보기
2018/01/1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원내1당 지위 상실과 국회의장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국회의장은 관행에 따라 제1당에서 맡아왔는데 민주당과 자유당의 의석 수 차이가 겨우 3석에 불과해졌기 때문입니다. 여소야대 국면에 국회의장 자리까지 내주면 참 볼만하겠다... 그래도 되겠어? 2. 자유당 윤리위에 의해 제명처분을 받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가라’ ‘미친X아’ 등의 고성과 욕설이 터져 나온 이후에야 류 전 최고위원은 빠져나갔고 이후 홍준표 대표 등이 입장했습니다. 개콘 ‘아무말 대잔치’를 보는 기분이랄까? 잊을만하면 웃겨줘서 고마워~ 3. 국민.. 더보기
2017/12/1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아베와의 굴욕외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홍 대표는 ‘의례적인 목례를 한 것을 굴욕외교 운운하다니 참 어이가 없다’라며 ‘자유당의 북핵 외교를 폄하하려는 좌파들의 책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워낙 몸에 배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은 아니고? 그런 거 같은데~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문 대통령의 한중 정상회담과 홍준표 대표의 방일 외교 모두를 비판하며 ‘국민은 이미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방중은 낙제점, 홍 대표의 아베 알현외교는 창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대표 눈에 뭔들 이뻐 보이겠냐만은... 유승민 대표는 예외일지도 모르지~ 3. 문재인 대통.. 더보기
2017/11/30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1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소속의 심재철 국회 부의장이 ‘문재인 정부의 지난 6개월 동안의 행적이 내란죄의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거듭 주장해 논란입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대꾸할 가치를 못 느낀다며 같은 정치인으로서 부끄럽다’는 입장입니다. 국회 부의장님~ 그런 얘기는 이명박근혜한테 하셔야 어울릴 것 같은데요... 2. 이낙연 국무총리는 청탁금지법이 허용하는 상한액 ‘3·5·10' 규정 개정과 관련해 ‘권익위가 이해할만한 수정안을 내서 재상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농어민의 기대가 많기에 설을 넘기는 것은 의미가 반감된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청탁금지법의 의미가 반감되는 건 아닌지 살짝 여쭙고 싶습니다만..... 더보기
검찰, ‘국정원 댓글’ 원세훈 파기환송심서 징역 4년 구형 검찰, ‘국정원 댓글’ 원세훈 파기환송심서 징역 4년 구형원세훈 전 국정원장ⓒ양지웅 기자지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국정원 댓글부대’를 동원해 선거에 영향을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검찰이 징역 4년에 자격정지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 전 원장의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선거 운동을 곧 국가 안보라고 인식하고, 정부·여당에 반대하면 종북으로 규정해 심리전단으로 하여금 공격하게 지시한 것은 국정원법의 원칙을 넘어 국정원장의 지위를 이용해 대선에 관여한 선거운동”이라며 이같은 형에 처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과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에겐 각각 징역 2년과 .. 더보기
2017/07/2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 불참해 정족수 부족 사태의 빌미를 제공한 여당 의원들이 줄줄이 SNS를 통해 때늦은 반성문을 썼습니다.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사과한 데 이어 개별 의원들도 국민 앞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이라지만, 정치인은 한 방에 훅 간다는 걸 벌써 잊었나? 2. 자유당이 앞으로 기존 당원들은 물론이고 정치 신인들도 당이 개설하는 '정치학교' 과정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자유당이 진보 진영에 비해 이념적 기반이 부실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처방'인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을 얼마나 망쳐 놓으시려고 그러시나 그래~ 3. 국민의당은 검찰의 '.. 더보기
법정 향하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법정 향하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12781?page=1#csidxa6c4553c029bad4975d357d2edb7bb2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대선개입했던 이사건 꼭 진실을 밝혀야 됩니다. 민주주의 꽃이라는 선거에 개입 했다는것은 아주 큰 죄입니다. 꼭 진실을 밝혀서 죄에대한 벌 꼭 받아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