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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2019년 7월 30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오는 8월1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오늘부터 안보국회를 위한 운영·국방·외교통일·정보위원회를 열어 최근 안보 상황 등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거지... 그래서 오냐오냐 하면 안 돼요~ 2. 민주당은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주장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자유당에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또,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적이라 생각한다는 게 있을 수 있나"라며 격분했습니다. 황 대표가 주적 문제에서만큼은 아베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게지~ 3. 바미당과 민평.. 더보기
우상호 “무한도전 방송금지 요구한 자유한국당, 제정신인가” 우상호 “무한도전 방송금지 요구한 자유한국당, 제정신인가”“뉴스에 이어 예능까지 방송장악 본능 발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양지웅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31일 자유한국당이 MBC ‘무한도전’ 프로그램에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데 대해 "뉴스 프로그램에 이어서 예능 프로그램까지 장악하려는 방송장악의 본능이 다시 발현된 것"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기 당 국회의원을 출연시켰다고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정당이 제정신인가"라고 질타하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현아 의원이 스스로 제명해 달라고 할 때는 제명해주지 않고 무한도전에 나갔다고 이제는 제명을 하는 게 아니라 무한도전 방송을 제명하려고 하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