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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사람 사는 도리 사람 사는 도리 할아버지가 손자를 나무랄 때 ‘네 이놈의 새끼’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누구의 이야기입니까? ‘네 이놈’은 할아버지 자신이고, ‘새끼’는 자기 손자를 가리킵니다. 곧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욕을 하고도, 손자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천치 같은 어른이 대부분입니다. 자식에게 흉을 안 잡히고 살 수 있는 부모 되기가 참으로 어렵고, 자기 밥 먹고 남에게 욕을 먹으며 사는 이들이 수두룩합니다. 이처럼 사람 되기가 우선 어렵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살면서 ‘사람 인(人)’자의 의미를 모르는 이들이 아들딸을 낳아 키우게 되면 집안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사람 인(人)’자를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두 사람이 기대고 서 있는 모습입니다. 이 글자 속에는 의리와 도덕이 숨어 있습니.. 더보기
유부남이란 유부남이란? 아버지가 살아게시는 남자 또 다른 유부남이란? 유난히 부담없는 남자 개새끼란? 개성과 세련미와 끼가 있는 남자 바람을 피워서 얻은 자식의 이름은? 풍자(風子) 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 신사란? 신이 포기한 사귀꾼 마돈나란? 술집이나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돈내고 나오는 사람 영물이란? 영원한 물주 오물이란? 오늘의 물주 스타란? 스스로 타락하는 자 영웅호걸이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 好(호)Girl(걸)이기 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