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거운동 첫날부터 판세 요동…安 '주춤' 劉 '사퇴 압박' 선거운동 첫날부터 판세 요동…安 '주춤' 劉 '사퇴 압박' 당내 유승민 후보사퇴 압박 어떻게 진화할지도 주목(사진=자료사진)'5·9 장미대선'을 22일 앞두고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양강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이달 초 민주당과 국민의당 경선이 마무리된 뒤 턱밑까지 추격했던 안 후보 지지율이 다소 주춤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문재인 대세론'이 다시 탄력받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오차범위 내 초박빙 양상을 이어가는 등 예측불허 혼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보수의 새희망'을 자처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당 내에서 후보사퇴론이 제기되는 등 극심한 내홍에 빠져들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