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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관

2018/01/0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의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 공모 신청을 두고 당 일각에서 거센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에 홍 대표는 ‘대구를 본거지로 해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지 대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 이후에 갈 곳을 미리 챙겨두는 건 아니고? 그런 거 같은데~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바른정당의 대북·안보관 차이에 대해 ‘기본적으로 큰 차이는 보이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북정책과 관련해 유 대표에게 양보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도대체 뭘 양보하는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큰 차이를 못 느끼니까 통합한다고 그러겠지... 진즉 알고 있었어요~ 3. 바른정당은 국민의.. 더보기
색깔공세 가세한 박지원 “주적 말 못한 문재인, 안보관 의심” 색깔공세 가세한 박지원 “주적 말 못한 문재인, 안보관 의심”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가진 대선 후보들간의 토론을 거론하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색깔공세를 펼쳤다.ⓒ정의철 기자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겨냥해 '안보관'을 들먹이며 색깔론에 가세했다. 전날 있었던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문 후보에게 들이댄 색깔 공세와 같은 논리였다.박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그는 우선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보다 북한에 먼저 가겠다'는 것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