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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초보운전 아줌마들 초보운전 아줌마들이 차 뒤에 써 놓은 글(?) ㅋㅋㅋㅋ 8위 ~ 아이가 타고 있어요~ 7위 ~ 왕초보 운전. 6위 ~ 답답하지유~ 지도 답답해 죽겄슈~ 5위 ~ 집으로 밥하러 가는 길 입니다. 4위 ~ 밥이 타고 있어 속도 탑니다~ 비켜주삼... 3위 ~ 건들지마 ~ 이러는 나는 더 답답해~ 2위 ~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몸은 람보. 영광의 1위, 이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 . . . . . . . . 1위 "박지마... 난 뒤에서 그러는거 싫어..." 우히히 ㅍㅍㅍ 더보기
아줌마 계시냐?? 아줌마 계시냐?? 요즘은 주인의 말귀를 알아듣는 개 들도 더러는 있는것같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남편 심정은 불안하기 짝이없는데.....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부탁을 하기로했다, "내가 출장가서 전화를할테니, 예,는 "멍!, 아니요,는 "멍멍!하거라.. 개운하지못한 마음으로 출장지에 도착해서 개 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아줌마 집에있냐? "멍!" "혼자있냐?" "멍멍!" "남자랑 같이있냐?" "멍!" "그럼 지금 뭐하고있냐?" ; ; 핵핵핵핵핵 ㅜㅜ 더보기
하숙집 아줌마 "하숙집 아줌마" 젊은 주인 아줌마가 어느 날 밤... 대학가에서 하숙을 치던 젊은 주인 아줌마가 어느 날 밤 마침 정전이 잠시 되었을 때 하숙생들 중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아줌마는 곧 그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았고 분노한 남편은 범인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끝내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집에서 하숙을 하는 학생 수가 무려 삼십여명이나 됐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이 훨씬 지난 어느 날 저녁 아내가 퇴근한 남편에게 말했다. "찾았어요 여보~옹" "그날 날 덮친 놈이 어떤 놈인지 찾아냈다구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잔뜩 흥분하며 물었다. "누구야, 그 자식이?" "범인은 바로 28호 준호 학생이에요." "내 이눔을 당장!" 남편은 금방이라도 그 학생을 요절이라도 낼듯 벌떡.. 더보기
아줌마 시..... ♡아줌마 시..... 때됐구나 신랑만나 인연인가 결혼하고 꿀맛같은 신혼시절 몇달만에 소식왔네 생겼다네 축하하네 나는아직 어리둥절 입덧욱욱 고달프다 배부르니 힘이겹네 정신없이 낳아보니 세상에나 예쁘구나 이쁜새끼 기뻤는데 알고보니 게임시작 먹여주고 달래줘도 우리아가 왜우느냐 먹이다가 하루가고 재우다가 밤이가고 잠자는게 소원이라 하룻밤만 쉬어보세 정신없이 한달가고 울고웃다 일년가네 돌치르고 정신들어 주변보니 우울하네 거울속의 저아줌마 누구신가 설마난가 모유주면 살빠진다 누가그래 먹여봐라 처녀적에 입던옷들 옷장속에 모셔두고 혹시라도 살빠질까 비싼옷은 절대못사 오오사쥬 안바란다 칠칠로만 가지마라 애키우니 폭삭늙어 머리숱은 어디갔나 외모쯤은 포기했다 죄수생활 답답하네 하루종일 붙어있는 우리아기 코알라냐 엄마잠깐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