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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성공신화 뒤엔 '쌍욕·따귀'…갑질논란에 사과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성공신화 뒤엔 '쌍욕·따귀'…갑질논란에 사과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사진=자료사진)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가맹점주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고 이른바 거액의 '똥개교육'까지 하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영석 대표는 행상으로 시작한 야채 가게를 연 매출 500억 원대 프랜차이즈 업계로 키워낸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 트럭 행상을 하다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5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게 된 이대표의 스토리는 신화가 됐고, 이영석 대표는 자신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책을 발간하거나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26일 언론보도를 통해 갑질논란의 실상이 드러나면서 성공신화의 어두운 단면이 낱낱이 공개됐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일반 프랜차이즈와 달리 외부 모집이 아닌.. 더보기
종근당 회장 전 기사, "쌍욕에 부모님 능욕…수십명 당했다" 종근당 회장 전 기사, "쌍욕에 부모님 능욕…수십명 당했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종근당 회장 전 운전기사(익명) 또다시 갑질이 논란입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을 했고요. 피해자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오늘 아침에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먼저 한겨레신문에 제보한 녹취파일 잠시 듣고 가죠. (이장한 회장) '돈 주고 일 시키는 건데 그따위로 일하면 어떡해, 인마. 어디서 굴러먹다 온 XX가 자꾸 내 앞에서 이따위로 일하고 있어. 너는 월급 받고 일하는 놈이야. 잊어먹지 말라고. 알았어? 운전하기 싫으면 그만둬 XX야. 내가 네 똘마니냐 무슨 얘기를 하면 대답을 안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