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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못 말리는 신혼부부 못 말리는 신혼부부 한 신혼부부가 잠자리에 막 들었다. 여자는 금방 잠이 들었는데 남편은 그것이 하고 싶어 엉기적대다가 못 견딜 것 같아 자는 아내를 쿡쿡 찔러 깨웠다. 한번 하자는 말에 여자는 “내일 아침에 산부인과 예약이 있어요, 그러니 거기를 깨끗이 하고 가는 게 좋겠지요.” 하며 부드럽게 거절했다. 포기하고 또 돌아누운 남자는 또 한참 엉기적대더니 다시 여자를 쿡쿡 찔러 깨워 물어봤다. “자기… 내일 혹시 치과 갈 일은 없지?” ??? 푸하하하~~ 더보기
신혼 부부의 점심메뉴 신혼 부부의 점심메뉴 신혼 부부가 있었다. 신랑은 색시가 좋아서 점심을 집에서 먹기로 했다. 첫날에 색시가 맛있게 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는데, 신랑은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고 갔다. 둘째 날도 정성껏 밥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다. 그런데 그날도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다 갔다. 셋째 날....... 신랑이 점심을 먹으려고 집으로 와서 계단을 오르려다 쳐다보니 색시가 계단 난간에 올라타고 죽 내려 오는 게 아닌가. 다시 올라타 죽 내려오고... 궁금해진 신랑은 "색시야! 도대체 뭐하는거니?" . . . . . . . "자기 점심 데우고 있는 거야!" 더보기
순진한. 신혼부부 순진한. 신혼부부 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격렬하게 보냈다. 아침에 욕실에 들어간 신랑은 수건이 없는 것을 알았다. 신랑은 신부에게 수건을 갖다달라고 했다. 욕실로 간 신부는 처음으로 신랑의 알몸을 볼 수 있었다. 신랑의 아랫도리를 본 신부가 물었다. ''그게 무어에요?'' 신랑이 짓궂게 대답을 했다. ''아, 어제밤에 자기를 즐겁게 해 준 거지'' 신부가 놀라서 말했다. ''그럼 이제 요만큼밖에 안 남았겠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