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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비극적인 죽음’ 문재인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비극적인 죽음’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일자리을 중심으로 한 추경예산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정의철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통과를 호소했다.문 대통령이 말하는 추경은 공무원과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야권은 추경 편성 요건에 맞지 않는다며 일제히 반대하고 있다.문 대통령은 야권을 설득하기 위해 구체적인 실례를 들었다. '일자리 부족'과 '현장 인력 부족'이 맞물리면서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비극적인 사건을 근거로 추경의 시급성과 절박성을 피력한 것이다.#1. 실직과 카드빚 전전긍긍하다 목숨 끊은 청년문 대통령은 "실직과 카드빚으로 근심하.. 더보기
2017/06/13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사실상 ‘일자리’로 시작해 ‘일자리’로 끝이 났습니다. 발목 잡힌 인사청문회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메시지는 찾아볼 수 없었고 당선 이전부터 강조해왔던 ‘일자리 대통령’에 포인트를 집중시킨 모습이었습니다. ‘일자리’만 44회 외쳤다던데... 누구처럼 딴 짓 안 한다니까 좀 해줍시다~ 네~ 2. 여야 3당이 자유당을 배제한 채 추경예산안 심사 착수에 합의하자 자유당이 ‘처음부터 협치 의사가 없었음이 드러났다’며 민주당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자유당은 ‘법과 원칙을 무시한 추경에 합의해 줄 수 없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왕따 시키고 있으면,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이 표로 왕따 시킬 거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