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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2017/07/2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추경 안이 본회의를 통과됐으나 표결 과정에 불참한 민주당 의원 26명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유당 의원의 집단 퇴장으로 과반수 4명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져 민주당은 읍소하며 자유당의 참여를 독려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호우 피해 중에 외유나간 도의원이나 이 시국에 본회의 불참한 의원이나... 쌍박~ 2. 문재인 대통령이 재벌기업과 부자를 대상으로 한 증세 추진 의지를 피력하면서 증세논의에 불을 댕겼습니다. 정부여당은 증세논의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보수야당은 신중론·속도조절론을 꺼내며 반대 전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반대하시는 이유가 뭐니? 아직도 낙수 효과 믿고 입 벌리고 살라는 거야?.. 더보기
2017/07/20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정부가 5년간 추진할 국정 운영 계획의 첫 번째 과제로 국정농단 사태의 재조사 등을 포함하는 '적폐 청산'을 내세웠습니다. 정부는 '적폐의 철저하고 완전한 청산'을 기치로 강력한 부정부패 청산에 나설 전망입니다. 적폐 청산에 그 어떤 합의도 타협도 없음을 천명하노라~ 이렇게 알지? 2. 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방산비리를 군형법으로 다스리는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방산비리를 일반이적죄로 처벌하는 내용으로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의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가를 위태롭게 하고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야말로 종북이 아니고 뭐겠어~ 3.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들러리 .. 더보기
검찰, KAI 직원 200억원대 횡령·배임 포착…윗선 개입 여부 주시 검찰, KAI 직원 200억원대 횡령·배임 포착…윗선 개입 여부 주시서울중앙지검 청사.ⓒ양지웅 기자검찰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한 차장급 직원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등 개발 사업과 관련해 친인척 회사에 200억원대 일감을 몰아준 뒤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17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KAI 차장급 직원이던 S씨의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발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사운영팀 소속이던 S씨는 2007~2014년 ‘수리온’과 경공격기 ‘FA-50’ 등 개발을 맡는 외부 용역회사를 선정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과정에서 처남 명의로 설계 용역 업체를 만들어 이 업체와 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회삿돈을 부정하게 빼돌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