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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2017/11/0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예산안 여야 3당 잠정합의문 발표 3시간 만에 ‘결렬’을 거론하며 합의를 뒤집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자유당이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국민의당이 동의하면 이번 예산안은 통과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딱 정치들 하고 있네... 근데 진짜 국민을 위한 건지 마이 궁금하다~ 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국민의당의 위기에 대해 반성과 대안 제시에 나섰습니다. ‘저희가 부족한 탓’이라며 자성의 모습을 보이는 한편 안 대표 본인과 당에 대한 '안티 세력'에 책임을 돌리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반성은 명확하게 해야지... ‘하지만, 그렇지만’ 이런 단어 나오면 더 욕먹어요.. 더보기
2017/07/2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추경 안이 본회의를 통과됐으나 표결 과정에 불참한 민주당 의원 26명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유당 의원의 집단 퇴장으로 과반수 4명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져 민주당은 읍소하며 자유당의 참여를 독려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호우 피해 중에 외유나간 도의원이나 이 시국에 본회의 불참한 의원이나... 쌍박~ 2. 문재인 대통령이 재벌기업과 부자를 대상으로 한 증세 추진 의지를 피력하면서 증세논의에 불을 댕겼습니다. 정부여당은 증세논의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보수야당은 신중론·속도조절론을 꺼내며 반대 전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반대하시는 이유가 뭐니? 아직도 낙수 효과 믿고 입 벌리고 살라는 거야?.. 더보기
조대엽 주고 추경 받기…文 승부사 기질 통했나 조대엽 주고 추경 받기…文 승부사 기질 통했나▶ 청와대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선택하면서 어렵게 국회 정상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 하지만 송영무 국방장관 임명에 대한 야당의 반발이 거세 추경안 처리가 순조롭게 이뤄질 지는 불투명합니다. ▶ 신고리 원전 5·6호기 일시 중단을 결정할 예정이던 한수원 이사회가 노조와 주민의 저지로 무산돼 상당기간 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중국의 인권운동가인 류샤오보가 투옥생활 중 숨지자 중국정부의 인권침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면세점 선정 비리를 막기 위해 관세청에 집중된 특허부여와 심사권한을 분산해야 한다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가 오는 .. 더보기
한국당, 협상 선행조건으로 '대통령 사과' 명시 한국당, 협상 선행조건으로 '대통령 사과' 명시 정우택 "정치공학적 협상 옳지 않아…진정성 있게 사과하라"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자유한국당이 13일 국회에서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추경안 처리 등에 대해 "현 정국을 풀 방법은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여당과 야당의 협상 방안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꾸준히 전화 통화와 회동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송영무·조대엽 후보자 둘 중 하나를 떨어뜨리자는 식의 정치공학적 협상은 옳지 않다. 대통령의 사과성 발언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 더보기
청문회 주간 앞두고 짙어진 전운, 여야 대치정국 분수령 청문회 주간 앞두고 짙어진 전운, 여야 대치정국 분수령왼쪽부터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민중의소리/뉴시스이번주에만 6명의 공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예고되면서 여야 사이에 전운이 다시 감돌고 있다. 야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국민의 뜻’이라며 잇따라 임명하면서 여야가 냉각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야권은 이번주에 예정된 공직 후보자 청문회에 대해서도 단단히 벼르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과 정부조직개편안 등 새 정부 초기에 이뤄져야 할 난제들도 쌓여있어 이번주 청문회 결과에 따라 여야 대치 정국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김상곤·조대엽·송영무 각.. 더보기
2017/06/30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지만, 한국인 대다수는 트럼프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퓨리서치센터에 의하면 한국인의 78%가 트럼프의 국제정세 해결능력을 묻는 질문에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래서 어울리는 수준의 자유당도 데리고 가려고 했었구나... 그렇구나~ 2. 군 사정 기관은 예비역 해군 소장이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의 낙마 시도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을 이미 확인하고, 군내 연루자들을 조사 중입니다. 또 군사기밀과 음해성 제보가 국회와 언론에 조직적으로 뿌려진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적폐세력의 저항이 클수록 적폐청산에 대한 국민적 열망은 더욱 커진다는 거~ 3. 김상곤 교.. 더보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29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29일) 1. 정부가 신고리원전 5·6호기 중단 여부를 시민배심원단 결정에 맡기기로 하면서 시민배심원제의 전문성과 중립성이 도마에 오름. 구성원에 학계와 업계 전문가가 충분히 포함되지 않을 수 있고 특정 프레임 안에서 배심원단이 운영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임. 2. 전문가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이 이행될 경우 전기요금은 36~4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추정을 내놓음. 여권에서도 "2030년까지 에너지 분야 공약이 이행되면 전기요금이 25% 안팎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내다봄. 3. 정부가 연내 배기량 1600cc 소형 승용차까지 LPG연료 사용을 허용키로 하는 방침을 정함. 정부 관계자는 "7월까지 LPG차 규제 완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5인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