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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용산소방서 방문해 “소방관 1만9천명 확충”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 용산소방서 방문해 “소방관 1만9천명 확충”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일자리 추경 현장 방문으로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아 최송섭 용산소방서장으로부터 지난 3월 용산구 원효로 주택가 화재진압시 구조대원들이 착용했던 방화복과 방화장갑을 살펴보고 있다.ⓒ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은 7일 “제 임기 중에 적어도 법적 기준에 부족한 1만9천명 이상의 소방 인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당장 금년부터 시행하기 위해 소방관 1천500명 증원 계획을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정부가 소방관, 경찰 채용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시점에 맞춰 이뤄졌다. 이날 행사 슬로건은 .. 더보기
‘소방관 눈물닦아주기 법’ 통과 위해 나선 이재정·박주민 ‘소방관 눈물닦아주기 법’ 통과 위해 나선 이재정·박주민양아라 기자 yar@vop.co.kr 13일 박주민 의원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소방관GO_챌린지 영상 캡처 화면ⓒ박주민 의원실 페이스북"소방관 고마워요.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응원합니다."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는 '소방관 눈물닦아주기 법' 통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이재정 의원이 발 벗고 나섰다. 박주민 의원은 이재정 의원에 이어 '소방관GO 챌린지'를 통해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촉구했다.이재정 의원과 박주민 의원은 지난해 '소방관 눈물닦아주기 법'이라는 이름으로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법을 발의했다. 이 법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독립 소방청 설립에 관한 내용을 담은 법으로 수개월째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