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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오월

2017/03/29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앞서 특검이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이 사실상 경제적 이익을 공유한 밀접한 관계라는 지적을 검찰 역시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두 사람 모두 구치소에서 무상급식 받는 게 맞다니까~ 2. 검찰의 구속영장을 청구로 탄핵반대 단체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가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이 현실화될 경우 ‘전면투쟁’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만큼 폭력적인 형태로 변할 가능성도 높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 돈줄이 막혀서... 5시 칼퇴근하는 보수 받는 보수단체가 힘 좀 쓰려나? 3. 황창규 KT 회장이.. 더보기
박근혜 풍자로 전시 불허된 ‘세월오월’, 세월호 3주기에 다시 걸린다 박근혜 풍자로 전시 불허된 ‘세월오월’, 세월호 3주기에 다시 걸린다김세운 기자 ksw@vop.co.kr발행 2017-03-27 08:58:12수정 2017-03-27 09:24:56이 기사는 232번 공유됐습니다세월오월ⓒ뉴시스박근혜 전 대통령 얼굴을 닭의 형상과 허수아비로 풍자했다는 이유로 전시 불허 된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이 다시 걸린다.광주시립미술관은 28일부터 5월11일까지 본관 1, 2전시실에서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홍성담 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전시회에는 지난 2014년 9월 열린 광주비엔날레 당시 정부 외압에 의해 전시 불허된 세월오월을 포함해 홍 작가의 신작 24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세월오월의 작품 전시가 불허된 이후 상황을 묘사한 새로운 풍자 작품도 볼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