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어도 못 보낸다” 박 전 대통령 자택 앞 아수라장 “죽어도 못 보낸다” 박 전 대통령 자택 앞 아수라장 영장실질심사 앞둔 삼성동 지지자들 300여명 몰려와 드러 눕고, 욕설, 울부짖어…등교 중인 초등생 방해도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대통령님을 못 보내드린다”고 외치고 있다. 김규남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2~3시간 앞 둔 시각 자택 앞에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아수라장이 됐다.30일 아침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은 지지자 300여명이 몰려들어 “대통령님을 못 보내드린다” “영장을 기각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지지자들은 또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탄핵 무효, 영장 기각”을 연호하기도 했다. 확성기를 든 지지자들은 취재진을 향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