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정규직

“기업이 부담돼…” 국회서 5년째 가로막힌 ‘기업살인법’ “기업이 부담돼…” 국회서 5년째 가로막힌 ‘기업살인법’ 지난 11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9, 10호기 컨베이어 벨트 사고로 숨진 故 김용균(24)씨의 빈소가 12일 충남 태안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김슬찬 기자지난 11일 오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20대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노동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기업의 엄중한 책임을 묻는 이른바 '기업살인법' 제정 필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작업장에서 발생한 중대한 인명사고를 기업에 의한 살인으로 규정하고, 사업주를 강력히 처벌해 반복되는 노동자들의 죽음을 막자는 취지다.다행히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9대 국회부터 여러 이름의 기업살인법안들이 발의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법안 대부분에 대해 제대로 된 논의 한 .. 더보기
4월 18일 한겨레 그림판 4월 18일 한겨레 그림판 대선운동이 시작 했다 사고도 나고 시끄럽기도 하고 움직는 차에서 유세하는 모습들도 보이는데 안전하게 선거운동 했으면 좋겠다. 그 멀리 위에서 보시면 아직 멀게만 느꺼지시겠지만 정권이 바뀌면 내여오셔서 가까운곳에서 대화로 풀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