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선진료

법원, ‘비선진료 방조’ 이영선 재판에 박근혜 강제 구인한다 법원, ‘비선진료 방조’ 이영선 재판에 박근혜 강제 구인한다뇌물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3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민중의소리비선의료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의 재판에 증인 출석을 거부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법원이 강제구인장을 발부했다.이 전 행정관의 사건을 심리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김선일)는 3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전 행정관의 의료법 위반 혐의(방조)와 관련해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불러 청와대 관저에서 행해진 기치료, 운동치료 등에 대한 의료행위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보기
2017/03/0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3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최순실과 공모해 삼성으로부터 430억 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불법으로 '비선진료'를 받았을 뿐 아니라 블랙리스트 의혹에서도 박 대통령의 주요 혐의를 포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데도 ‘천사같이 깨끗한 박근혜’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니? 돌아버리겠다~ 2. 박근혜 대통령 측이 박영수 특검팀을 태생부터 위헌인 전형적인 정치적 특검이라고 노골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번 특별검사 및 특별검사보는 일부 야당의 추천만으로 구성돼 출발부터 공정성이 담보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주장입니다. 처음부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은 아니고? 그런거 같은데~ 3. 검찰이 특검팀이 이첩한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