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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2019년 8월 1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한일 갈등에 관한 여론 동향' 보고서가 논란입니다. 보고서에는 '일본의 무리한 요구에 단호하게 맞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년 총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틀린 얘기도 아닌데... 어떡하면 ‘욕을 사서 먹나’를 연구하는 연구원?... 2. 황교안 대표가 당 지지율 하락 속에 내년 총선 출마지로 ‘정치 1번지’ 종로를 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종로 출사표는 정치적 체급을 입증하느냐, 치명상을 입느냐를 가르는 ‘양날의 검’인만큼 고심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종로에서도 이길 자신 없으면서 대선을 꿈꿔? 당근 ‘비례 나온다’.. 더보기
규정·관행 무시하고 ‘김상곤 논문표절’ 억지주장한 자유한국당 규정·관행 무시하고 ‘김상곤 논문표절’ 억지주장한 자유한국당자유한국당 나경원-이은재-이장우 의원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양지웅 기자자유한국당이 29일 ‘부적격 3종 세트’ 중 한 명으로 지목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막무가내로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했다.김 후보자는 “학자의 양심을 걸고 (표절을) 하지 않았다”며 객관적인 근거를 들어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계속되는 공세에 급기야 자신의 논문이 표절로 판결나면 사퇴하겠다는 배수진까지 쳤다.변희재가 최초 제기한 석·박사 논문표절 의혹 물고 늘어진 자유한국당자유한국당이 “논문표절”이라며 집중 공세를 펼친 김 후보자의 논문은 서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