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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훈

사위 방용훈 사장을 저주했던 장모의 편지는 사실이었나 사위 방용훈 사장을 저주했던 장모의 편지는 사실이었나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처가에서 방 사장 자녀를 고소했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경향신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방 사장의 장모인 임아무개씨와 처형 이아무개씨가 방 사장의 딸과 아들을 특수존속상해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용훈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으로 조선일보 등기이사다. 방 사장의 부인 이아무개씨는 지난해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이씨의 시신은 9월3일 서울 강서구 가양대교 인근 한강변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죽음 직전까지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렉서스 승용차 조수석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 등에 미뤄 자살로 결론을 내렸으나 유서내용이 언론에 알려지지는 않았다. 이런 가운데 방 사장 .. 더보기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지난해 배당금만 43억 챙겨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지난해 배당금만 43억 챙겨전년대비 16억 원 늘어…경영진, 올해 임협에서 기본급 동결 요구정철운 기자 pierce@mediatoday.co.kr 2017년 04월 03일 월요일 2016년 조선일보 감사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주주배당금이 2015년 90억1000만원에서 2016년 142억7200만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 주식 30.03%를 갖고 있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은 이 같은 배당금 증가에 따라 지난해 43억 원의 배당금을 챙겼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배당금 27억 원에서 16억 원 가량 늘어난 액수다.수년 간 조선일보 주주배당금은 90억 수준으로 일정했다. 그러다 2014년 배당금이 전년대비 30% 가량 증가한 126억1400만원으로 오르자 당시 조선일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