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정희

2019년 8월 23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로 악화되는 여론 속에서도 정면 돌파 기조를 굳히고 당력을 집중했습니다.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후보 이름이 ‘조국’이라 그런지 더 절박한 심정이긴 하겠어... 2. 자유당 내에서 조국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거부하자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단언컨대 조국은 청문회 자리에 앉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라며 검찰의 수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호재를 만났다고 쾌재를 부르는 건 좋은데... 황교활 씨, 넘 교활한 거 아뇨? 3. 정의당 윤소하 .. 더보기
2018/01/1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인재 영입과 발굴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출마희망자가 넘치고 있지만, 확실한 카드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입니다. 희망자가 넘칠수록 신중하게 잘 골라야... 개나 소나 이딴 소리 안 나오게 말야~ 2. 자유당은 2기 혁신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혁신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혁신위는 ‘역사적 경험, 세계적 추세, 구체적 사실에 입각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거야 원, ‘콘덴싱’ 만드는 것도 아니고... 이러다 지구를 지키겠어요~ 3. 국민의.. 더보기
2017/07/13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직접 정책을 제안받겠다는 취지로 개소한 '광화문 1번가'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청와대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접수된 약 15만 건의 국민 의견을 정리·분석해서 정책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갑갑했으면 하루 3,000건씩이나 들어왔을까. 귀담아들으세요~ 2. 자유당 나경원 의원은 문 대통령 지지율은 ‘차분히 숙의를 거치지 않는다면 거품은 곧 걷어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협치와 통합의 성공조건은 결국 정부출범의 근거와 당위성으로 삼는 촛불정신의 존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입으로 촛불정신을 운운하다니... 솔직히 촛불정신이 뭔지는 알아? 모르지? 3. 국민의당.. 더보기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 원점 재검토…7월 12일 재논의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 원점 재검토…7월 12일 재논의 박정희 전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 (사진=자료사진)'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이 원점에서 재검토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열린 '우표발행심의원회'에서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심의위원회에는 총 14명이 참석해 11명이 찬성, 반대 1명, 기권 2명으로 재심의가 결정됐다. 이에 심의위는 오는 7월 12일 재심의 회의를 열고 이 안건을 다시 논의하게 된다. 지난해 4월 구미시청이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의 요청으로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 신청서를 접수했고, 지난해 5월 1차 우표발행심의원회에서 이 우표발행을 결정했다. 그러나 취임 기념을 제외하고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이 중단된 시점에서 박정.. 더보기
“저와 연대해달라” 박정희 흉상 철거 요구했던 30대 청년의 외침 “저와 연대해달라” 박정희 흉상 철거 요구했던 30대 청년의 외침박정희 흉상ⓒ뉴시스'박정희 흉상' 철거를 요구하다가 재판에 넘겨진 최황(33)씨가 자신의 무죄와 흉상 철거를 주장하며 탄원 서명을 요청했다 그는 "주인 없는 '박정희 흉상'의 훼손과 철거는 합당하다"며 "혼자 싸우고 있는 저와 연대해 달라"고 했다.최씨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흉상 철거의 정당성 등이 담긴 탄원서를 공개하고 서명을 요청했다. 그는 지난해 영등포구청이 흉상을 철거해달라는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이지 않자 12월 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공원에 위치한 흉상에 붉은 스프레이를 이용해 "철거하라"는 문구를 썼다. 또 망치로 흉상을 내리쳐 코 부분이 일부 파손되기도 했다. 당시 최씨는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장악해 박정..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4.19혁명 57주년 최민의 시사만평 - 4.19혁명 57주년 4.19가 57년이 지났습니다.박정희를 몰아내기 위한 혁명이 아니지만 그자리 차지한 박정희가 있듯이 박근혜를 몰아낸 촛불 시민혁명 후에 그자리 노리는 사람이 나올수 있습니다.박근혜를 제대로 벌을 줘야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국민들이 바른 투표하고 주정 투표 막아야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19대 대선 투표가 끝나는 날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쭉 대한민국이 바로서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더보기
‘촛불 대선’에 맞은 4.19, 박정희가 무너뜨린 ‘미완의 혁명’ ‘촛불 대선’에 맞은 4.19, 박정희가 무너뜨린 ‘미완의 혁명’눈에 최루탄이 박혀 숨진 채 발견된 고 김주열 학생.ⓒ자료사진초유의 봄철 대선 시기에 4.19 혁명이 57주년을 맞이하면서, 시민과 학생들의 힘으로 독재정권을 물러나게 만든 이 혁명의 의미와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인 4.19 혁명은, 민주주의 이념을 기치로 독재자 이승만 전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 내린 역사적인 운동이자 항거다.4.19 혁명에 불을 붙인 사건은 이승만 정권 당시 자행된 1960년 3월 15일의 부정선거였다.이날 ‘제4대 정 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실시됐다. 당시 12년 동안 정권을 이어온 이승만은 집권을 연장하기 위해 혈안이 됐다. 이승만 정부는 야당참관인 축출, 득표수 조작 발표, 투표함 바.. 더보기
2017/04/1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하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재판에 넘겨진 세 번째 전직 대통령이 됐습니다. 막장드라마도 이런 막장드라마가 있었나 싶어... 네 번째는 없는 나라 만듭시다~ 2. 검찰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발표에서 우병우 전 수석의 '혐의 없음'을 설명하는데 긴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1기 검찰특수본과 특검에서 적용한 우 전 수석의 혐의 중 상당 부분이 빠져 있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믿을 구석은 검찰 밖에 없지? 우병우는 완전 좋겠어~ 3. 검찰이 박근혜 전 .. 더보기
구미시 예산편성 구미시 예산편성 살아 있는 시민을 위해 쓰는 돈보다 죽은 사람을 반인반신 만드는데 더 돈을 쓰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