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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

檢 내일 조사·청사 출석 요구…변호인, 변론준비·경호 등 이유로 거부 檢 내일 조사·청사 출석 요구…변호인, 변론준비·경호 등 이유로 거부 (사진=자료사진)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이 오는 4일 첫 조사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구속영장 발부로 구속수감된 지 나흘 만이다. 조사는 '출장조사' 형식으로 검사와 수사관들이 서울구치소에 방문해 이뤄진다. 2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4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당초 박 전 대통령에 대해 3일 조사 받도록 요구했으나 박 전 대통령 측의 요청으로 하루 일정이 연기됐다. 특수본 관계자는 "검찰은 월요일(3일) 조사를 요구했으나 변호인 측에서 변론 준비 등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 더보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법원, 뇌물 등 주요 혐의 소명됐다 판단…“증거인멸 우려 있어” 전직 대통령으로 3번째 불명예…검찰, 내달 17일전 기소할듯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기 위해 차량을 타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가 삼성으로부터 433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청구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31일 법원에서 발부됐다.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파면된 지 21일 만이다. 전직 대통령이 구속된 것은 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검찰은 최장 20일 동안 박 전 대통령을 구속 수사할 수 있지만, 대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공식 선거일이 시작되는 다음달 17일 전에는 수.. 더보기
부관참시 [剖棺斬屍] 부관참시 [剖棺斬屍]친박의 대표주자 윤상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朴 구속영장, 역사적 비극·가혹한 처사…부관참시" 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를 질타 했다. 부관참시 [剖棺斬屍]예전에, 죽은 뒤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을 다시 극형에 처하는 형벌로, 관을 쪼개어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걸던 일 부관참시 죽은 뒤에 크 죄가 드러난 사람을 다시 극형에 처한다는 뜻인데 박근혜가 죽었나 아님 탄핵 당해서 대통령 직에서 물러난것을 그렇게 표현하는것인가?그럼 탄핵은 외 당했는가 죄가 있으니깐 탄핵 당한거 아닌가 구속영장은 그 죄에 대해서 형사처벌 해야 되니깐 이제는 대통령이여서 구속 못하는것도 아니니깐 일반인이니깐 당연히 구속 수사해야 되는깐 구속영장 청구 한거 아닌가?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법.. 더보기
검찰,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29일께 영장심사 검찰,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29일께 영장심사 소환조사 6일만에 “권한남용·비밀누설 등 사안 중대” 대부분 범죄 혐의 부인…향후 증거인멸 우려 상존” 21시간20분간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서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가 27일 뇌물수수 혐의 등을 적용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한 지 6일 만에 내린 결정이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29일께 열릴 것으로 보인다.검찰 특수본은 이날 “피의자(박 전 대통령)는 막강한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케 하거나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