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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2017/12/20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전통적 우군'이었던 양대노총의 잇따른 반발에 부딪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당사 기습 점거'라는 초강수를 둔 민주노총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면서 매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게 선거 때만 그럴 게 아니라 평소에 좀 귀기울여 들으시지... 2. 자유당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을 연장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지방선거를 석권하겠다는 정치적 의도로 하는 개헌시도를 강력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당은 선거를 뭘로 치루더라? 결국 무릎 꿇고‘ 좌파 종식’이나 외치겠지 뭐~ 3. 국민의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더보기
서울지하철 9호선 멈춘다... “30일 부분파업 돌입” 서울지하철 9호선 멈춘다... “30일 부분파업 돌입”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소속 서울 9호선운영노동조합 박기범 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조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지하철 9호선 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9호선 투자자들의 지급수수료를 축소, 차량 증편과 적정인력 충원, 근로조건 개선 등을 촉구하며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파업에 돌입할 것을 밝혔다ⓒ김철수 기자서울지하철 9호선이 적정 인력 충원과 차량 증편을 촉구하며 오는 30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9호선운영노조(노조)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0일 오전 4시 기점으로 12월 5일까지 6일간 1차 경고 파업에 돌입한다"고.. 더보기
역대 세번째 ‘합의된’ 최저임금 인상안…1만원 달성 ‘시동’ 역대 세번째 ‘합의된’ 최저임금 인상안…1만원 달성 ‘시동’지난 대선의 최대쟁점 중 하나는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시기’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2020년을 약속했다. 심상정 후보 역시 2020년이었다. 반면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2022년을 내놓았다. TV토론에서도 이 문제는 치열한 쟁점이었다. 심 후보는 안 후보를 향해 “지금 상승추세를 그냥 놔둬도 2022년이면 1만원이 된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는 순간 ‘최저임금 1만원 2020년 달성’은 지켜져야 할 약속이 됐다.2018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157만350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인 6470원에 비하면 16.4% 오른 금액이다. 2017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3년 내에.. 더보기
구속된 한상균 위원장이 박근혜에게 보내는 충고 구속된 한상균 위원장이 박근혜에게 보내는 충고“감옥은 탐욕을 치유해주는 스승될 것” … 민주노총 “법 앞의 평등 확인한 상식적 결정”조현호 기자 chh@mediatoday.co.kr 2017년 03월 31일 금요일 대통령 파면에 이어 구속수감된 박근혜씨에 대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31일 “감옥에서 권력과 탐욕에 찌든 심신을 치유하라”며 “평등한 세상을 경험하는 훌륭한 스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민주노총은 이날 박근혜 구속 소식이 알려지자 논평을 내어 “삼성 이재용 구속에 이어 다시금 ‘법 앞의 평등’을 확인한 상식적 결정”이라며 “유죄유벌에 어떤 권력자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는 결정으로 민주주의는 또 한 걸음 내딛었다”고 평가했다.민주노총은 “범죄를 저지르면 누구나 가는 곳이니 박근혜라 하더라도 .. 더보기
한상균 체포작전 임박(?)…조계사 부근 경력 200명 배치 한상균 체포작전 임박(?)…조계사 부근 경력 200명 배치 이기사를 보면서 난 경찰이 빨리 들어갔으면 좋겠다. 물론 한상균 위원장은 빨리 도망가시고 말이다. 그래야 종교계와 시민사회에서 이 정부에 문제점을 더 잘 알지 않을까? 나이 드신분들도 이 정부가 얼마나 자기 맘대로 모든일을 처리해 나가는지 말이다. 이 사건 또한 또 하나의 횟불이 되어 주지 않을까 하는 저만의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