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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민간인 댓글팀 운영 폭로…“글 1건당 5만원” [단독] 국정원 민간인 댓글팀 운영 폭로…“글 1건당 5만원” 국정원 김아무개씨, 전화와 이메일로 게시물 독려 알파팀 리더 김성욱은 현 한국자유연합 대표 원세훈 원장 취임 뒤 알파팀 존재감 부각 요청 “학교에서 게시물 독려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김 대표 “국정원 직원 만나고 일부 후원 받아” 인정 ㄱ씨가 에 폭로한 알파팀의 활동 내역을 보면, 국정원의 여론 개입이 지금까지 드러난 것보다 훨씬 이전부터 조직적으로 이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국정원의 여론 개입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원세훈 국정원장이 2009년 2월 부임한 직후인 3월께부터 대북업무를 담당하던 3차장 산하 심리전단을 통해 이뤄져 왔던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ㄱ씨의 이번 증언을 통해 국정원은 그 이전부터 보수단체.. 더보기
미군, 이라크 역대급 오폭.. 민간인 최소 200명 사망 미군, 이라크 역대급 오폭.. 민간인 최소 200명 사망NYT “2003년 이라크 침공 이래 최대 오폭사례 될 수도”이동현 기자 takefreestyle@hotmail.com발행 2017-03-26 13:57:22수정 2017-03-26 13:57:22이 기사는 번 공유됐습니다모술 탈환작전을 위해 아르빌 외곽에 집결한 이라크의 반테러부대. 2016.10.15ⓒAP/뉴시스미군이 이라크 모술에서 발생한 민간인 오폭을 시인했다.AP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5일 미군이 주도하는 국제 동맹군이 낸 성명에서 “17일 동맹군이 이라크 보안군의 요청에 따라 IS(이슬람국가) 전투원들과 장비를 공습한 모술의 서부 지역이 민간인 희생자 발생 지역과 일치한다”라 밝혔다고 보도했다.동맹군은 “IS의 ‘인간방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