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사도우미 월급까지 회삿돈으로…'갑질' 정우현 기소 가사도우미 월급까지 회삿돈으로…'갑질' 정우현 기소 미스터피자 전 회장…91억여 원 횡령, 64억여 원 배임 등 혐의가맹점에 대한 '갑질논란'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미스터피자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사과를 하고 있다. 이한형기자 가맹점주들을 상대로 온갖 '갑질'을 일삼은 정우현(69) 전 미스터피자 회장과 회사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및 업무방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정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또 정 전 회장의 친동생 A(6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주)MP그룹(미스터피자 소유) 대표이사 최모(5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