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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강남 클럽서 만난 여성 성폭행 한 미군 강남 클럽서 만난 여성 성폭행 한 미군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만난 한국 여성을 성폭행한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준강간 혐의로 주한 미 공군 소속 병사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불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월1일 오전 7시30분께 청담동의 클럽에서 만난 여성 B 씨를 인근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자료사진)ⓒ기타B 씨는 사건 직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한 달여의 탐문 수사 끝에 A 씨를 특정해 소환 조사를 벌였다.경찰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미국 정부 대표단 등의 협의를 거쳐 이달 A씨를 소환 조사했고 20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경찰은 당시.. 더보기
미군, 이라크 역대급 오폭.. 민간인 최소 200명 사망 미군, 이라크 역대급 오폭.. 민간인 최소 200명 사망NYT “2003년 이라크 침공 이래 최대 오폭사례 될 수도”이동현 기자 takefreestyle@hotmail.com발행 2017-03-26 13:57:22수정 2017-03-26 13:57:22이 기사는 번 공유됐습니다모술 탈환작전을 위해 아르빌 외곽에 집결한 이라크의 반테러부대. 2016.10.15ⓒAP/뉴시스미군이 이라크 모술에서 발생한 민간인 오폭을 시인했다.AP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5일 미군이 주도하는 국제 동맹군이 낸 성명에서 “17일 동맹군이 이라크 보안군의 요청에 따라 IS(이슬람국가) 전투원들과 장비를 공습한 모술의 서부 지역이 민간인 희생자 발생 지역과 일치한다”라 밝혔다고 보도했다.동맹군은 “IS의 ‘인간방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