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정인

2017/06/22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배치 문제에 관해 ‘환경영향평가를 받는 게 배치 연기나 결정 번복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환경영향평가를 포함한 절차적 정당성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위안부합의가 정당성이 없던 것처럼 사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드반대!! 2.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 일가의 재산 형성과정에 50여 명의 조력자가 개입했고 관련된 기업도 100개가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 의원 등 최순실 재산 추적팀은 '최순실 재산 몰수 특별법'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입니다. 특별법이 발의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까? 당근 있지...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 3. 자유.. 더보기
문정인 특보 “나는 조언자일 뿐…들을지 말지는 대통령이 결정” 문정인 특보 “나는 조언자일 뿐…들을지 말지는 대통령이 결정”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자료사진)ⓒ뉴시스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북 핵‧미사일 활동 중단 시 한미합동훈련 축소 협의’를 발언한 것과 관련 “내 조언을 들을지 말지는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문 특보는 19일(현지시간) 뉴욕의 민간단체인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나는 대통령의 조언자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문 특보의 발언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우드로윌슨센터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면 미국과 한미군사훈련과 전략자산 축소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확대 해석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그는 야당에서 해임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