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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2017/12/13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개혁·민생입법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국민의당과의 공조 흐름으로 한국당의 태도 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국민의당과의 정책 공조를 이전보다 더 튼튼히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을 텐데... 밥 한 공기 얻어먹으려다 쌀 댓 박 퍼줄지 몰라~ 2. 자유당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이른바 ‘자유당 패싱’을 당했다는 세간의 평을 만회하기 위한 임시국회 전략수립에 매진 중이라고 합니다. 문재인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쟁점법안을 막아 존재감을 회복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의욕적으로 발목 잡기를 하겠다? 아무래도 축구처럼 국회도 레드카드 도입해야... .. 더보기
2017/12/0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자유당의 발목잡기로 민생·개혁 입법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9일 끝나는 정기국회 이후 임시국회를 열어서 민생·개혁 법안들을 통과시키려는 민주당이 여론전을 통해 자유당을 압박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발목을 매정하게 뿌리칠 줄도 알아야지... 그러다 매번 절룩거리다 말겠어~ 2. 자유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지역구 예산 증액 논란과 관련해 ‘양심을 걸고 뒷거래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은 예산안 협상 당사자들의 지역구 예산 증액에 대해 ‘영원히 국회의원들 하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영원히 국회의원 하라는 건 욕이 아니지~ 혹시 샘나서 그런 건 아니고? 3. 국민의당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