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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선권

2018/01/0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홍준표 대표 2기 체제가 출범하면서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당 대표는 대외적인 행보를, 원내대표는 원내투쟁을 전담하는 역할분담이 확실하게 이뤄지는 모양새입니다. ‘발정 준표’님에 ‘혼수 성태’님의 환상적인 콤비네이션... 기대가 만빵입니다요~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합당은 국민들이 바라고 계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또, ‘정치인은, 그리고 정당은 당원과 국민들의 뜻에 따르는 게 도리 아니겠나. 나머지는 다 형식적인 절차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맘 딱 먹고 나니까 모두 지지하는 걸로 보이고 나머지는 요식행위처럼 보이죠? 3.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 더보기
북한 조평통 “판문점 연락통로 개통, 남측과 긴밀하게 ‘평창’ 논의할 것” 북한 조평통 “판문점 연락통로 개통, 남측과 긴밀하게 ‘평창’ 논의할 것” 북한이 판문점 연락통로 복원 조치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에 관해 남측과 긴밀하게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리선권 북판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은 3일 오후 1시20분께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은 자신이 신년사에 밝힌 평창 올림픽 참가와 북남 관계 개선 입장을 청와대가 공식 환영한 것을 높이 평가하셨다”고 밝혔다.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북한 정부 소속 기관으로 남측과의 대화, 협상을 주관하는 부처다.리선권 위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당 통일전선부, 정부 조평통과 국가체육지도위 등에 “남측 당국과 진지한 입장과 성실한 자세를 가지고 실무적인 대책들을 시급히 세울 것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를 주셨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창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