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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2017/07/2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추경 안이 본회의를 통과됐으나 표결 과정에 불참한 민주당 의원 26명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유당 의원의 집단 퇴장으로 과반수 4명이 부족한 상황이 벌어져 민주당은 읍소하며 자유당의 참여를 독려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호우 피해 중에 외유나간 도의원이나 이 시국에 본회의 불참한 의원이나... 쌍박~ 2. 문재인 대통령이 재벌기업과 부자를 대상으로 한 증세 추진 의지를 피력하면서 증세논의에 불을 댕겼습니다. 정부여당은 증세논의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보수야당은 신중론·속도조절론을 꺼내며 반대 전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반대하시는 이유가 뭐니? 아직도 낙수 효과 믿고 입 벌리고 살라는 거야?.. 더보기
'러 내통' 의혹 트럼프 장남, 美상원 증언대 서게 될 듯(종합) '러 내통' 의혹 트럼프 장남, 美상원 증언대 서게 될 듯(종합) "뮬러 특검, 트럼프 주니어 법사위 공개증언 허용해" 상원 정보위도 관련 인물 청문회 소환 추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상원 증언대에 서게 될 지 주목된다. 사진은 대선에 한창이던 지난해 3월 4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에서 트럼프 주니어가 아버지인 트럼프 대선후보 앞에서 지원 연설을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 핵심으로 떠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상원에서 관련 증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직계가족이 의회 증언대에 서는 첫 기록이 될 전망이다. 상원 법사위원회 소속 다이앤 파인스타인(민주·캘리포니아) 상원의원은 18일.. 더보기
코미 전 FBI 국장 “트럼프가 수사 중단 요구” 공식 확인... ‘러시아 스캔들’ 파문 확대 코미 전 FBI 국장 “트럼프가 수사 중단 요구” 공식 확인... ‘러시아 스캔들’ 파문 확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임스 코미 전 미연방수사국장(자료 사진)ⓒ민중의소리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에 관한 수사 중단 요구를 받았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기관 수사 방해 의혹을 둘러싸고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대하고 있다.코미 전 국장은 미 의회 상원 정보위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7일(현지 시간) 의회에 제출한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수사에 관해 "이것(수사)에 관해 손을 떼고 플린을 놔주라(to letting this go, to letting Flyn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