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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美대사관에 걸린 '무지개 깃발'…"성소수자 퀴어축제 지지" 美대사관에 걸린 '무지개 깃발'…"성소수자 퀴어축제 지지" 인도·터키 등에 이어 주한대사관엔 처음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미국대사관 본관 모습 (사진=김광일 기자) 주한 미국대사관에 성 소수자의 존엄과 관련 사회운동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처음으로 걸렸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사관 본관 정면 좌측 출입구 위쪽에는 가로로 긴 모양의 무지개색 깃발이 걸려 있다. 이는 3m쯤 되는 대사관 외벽보다 높이 있어 광화문광장 등 주변 도심을 지나는 시민들에게도 쉽게 보일 수 있도록 설치됐다. 주한 미국대사관 본관 정면 좌측에 걸려있는 무지개색 깃발. 무지개기는 성 소수자의 다양성을 나타낸다. (사진=김광일 기자) 무지개 깃발은 앞서 인도나 터키 등에 있는 미국대사관에 걸린 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 더보기
2017/04/1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와 이재용의 독대 당시 사용했던 말씀 자료에 삼성의 경영권 승계에 대한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2회 공판에서 특검 측은 대통령 독대 자료를 작성한 전 청와대 행정관들의 진술 조서를 공개했습니다.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난 말 얘기뿐이었다며? 말 들어주면 승계 찬성이라고... 2.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특검팀 조사에서 ‘최순실의 이름을 봤는데 잊고 있었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에 대해서는 ‘몰랐다’며 ‘도저히 믿기 어려운 충격적 사실’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근혜-최순실의 1+1 비서실장이 모르긴 뭘 몰라~ 몰랐다면 충격적 사실이네... 3. 최순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