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매뉴얼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자에땅·교촌치킨·피자헛··· 도 넘은 본사 ‘갑질’에 뿔난 ‘을’들 피자에땅·교촌치킨·피자헛··· 도 넘은 본사 ‘갑질’에 뿔난 ‘을’들치킨, 피자 등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갑질·횡포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가맹점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된 미스터피자에 이어 피자에땅, 교촌치킨, 피자헛 등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연이어 본사의 갑질·횡포를 고발하고 나섰다.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1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 대책안’이 과도하다며 실태 조사 등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현장의 가맹점주들은 오히려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갑질 근절을 위해 철저한 조사와 법률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피자에땅, 가맹점주 감시에 ‘블랙리스트’ 작성도 피자헛, 매출액 5% 광고비 징수 ‘노예 매뉴얼’ 시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