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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검찰, 최순실에 징역 25년 및 벌금 1185억원 구형 검찰, 최순실에 징역 25년 및 벌금 1185억원 구형 최순실 징역 25년 및 벌금 1185억원, 직접 금품수수액 77억9735만원 추징 안종범 징역 6년 및 벌금 1억원, 뇌물수수 명품가방 2점 몰수, 4900만원 추징 신동빈 징역 4년 및 추징금 70억원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1심 결심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박근혜정권 국정농단의 장본인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늦어도 다음달 중순 최씨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놓을 전망이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씨에 대해 징역 25년과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7억9735만원을 구형했다. .. 더보기
이재용, “성실히 답변드리고 싶은 게 제 본심”이라며 모든 증언 거부 이재용, “성실히 답변드리고 싶은 게 제 본심”이라며 모든 증언 거부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공여 혐의 관련 18회 공판에 출석하며 가벼운 미소를 짓고 있다.ⓒ민중의소리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모든 증언을 거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0일 열린 박 전 대통령, 최순실씨 등의 공판기일에 이 부회장,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 삼성 전‧현직 임직원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왼쪽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불출석했다.증인신문은 앞서 특검 측이 “이미 증언거부를 한 박 전 사장, 황 전 전.. 더보기
자기 변호인이 증인 윽박지르는 모습 보며 웃음 터뜨린 박근혜 자기 변호인이 증인 윽박지르는 모습 보며 웃음 터뜨린 박근혜뇌물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2회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민중의소리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이 진행되던 도중 웃음을 참지 못하고 파안대소를 해 방청객들을 당혹케 했다. 더군다나 자신의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가 반대신문을 하면서 증인을 윽박지르고 있을 때라 분위기 파악 여부를 의심케 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공판기일 오후에는 유진룡 전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했다.유 전 장관은 지난 2013년 8월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승마협회 관련 비리 조사 보고서를 작성한 노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