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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2019년 8월 28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조국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9월 2~3일 이틀간 개최 합의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알 권리와 후보자의 실체적 진실을 알릴 기회 보장을 위해 대승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이 ‘조국 임명 강행은 몰락의 길’이라고 했으니 허용하겠지 뭐~ 2. 자유당이 조국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조 후보자의 딸과 일가족 등 86명을 증인으로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이 청문 대상자 가족의 증인 채택 전례가 없고 가족 신상털기가 우려된다며 반발해 합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오염수 방출 업체가 정화조 설치에 반발하고 있는 꼴이라고나 할까~ 3. 조국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더보기
2019년 8월 20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는 오는 24일 재개하기로 한 장외투쟁에 대해 "우리 당의 투쟁은 이전과 달리 새롭고 강력한 투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동시다발·전방위적 투쟁으로 좌파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슬슬 야외로 놀러 나오겠다는 걸 보니 더위가 가시긴 한 모양이야~ 2.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비리 의혹을 거론하며 “이 정권은 문재인 정권이 아닌 조국 정권, 조국 농단 정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국민국인지 대한민국인지 모르겠다”고 비난했습니다. 방명록에 쓴 ‘대한민국’이나 좀 제대로 쓰시지... 그 무슨 망신이냐고~ 3. 심상정.. 더보기
2019년 8월 2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가 당 내외에서 지속해서 나오는 계파 갈등 논란에 대해 "제 머릿속에는 친박과 비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당을 분열시키면 나라를 갖다 바치는 결과만 낳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여태 이명박근혜하고 최순실한테 나라를 갖다 바쳐놓고 뭔 소리야~ 2. 손학규 대표가 당을 이끌어갈 방향과 총선 전략을 담은 '손학규 선언'을 이르면 내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 대표 측은 이번 선언에는 “세대교체가 중심이 된 공천전략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면 뭐 합니까... 아무도 들으려고 하질 않는데... 3. 패스트트랙을 둘.. 더보기
2019년 7월 30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오는 8월1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오늘부터 안보국회를 위한 운영·국방·외교통일·정보위원회를 열어 최근 안보 상황 등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거지... 그래서 오냐오냐 하면 안 돼요~ 2. 민주당은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주장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자유당에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또,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적이라 생각한다는 게 있을 수 있나"라며 격분했습니다. 황 대표가 주적 문제에서만큼은 아베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게지~ 3. 바미당과 민평.. 더보기
2018/01/1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구속된 데 대해 ‘문재인 정부는 살아 있는 전직 대통령은 전부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죄를 지으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벌을 받아야 하는 건 삼척동자도 알지... 암~ 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정부의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 명단공개 추진과 관련해 ‘함정수사와 다를 바 없는 모순 중 모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소상공인의 비명이 커지자 아예 소리도 못 내도록 목줄을 죄고 있다’며 재차 비난했습니다. 안 대표도 대통령 후보 시절에 최저임금 1만 원 공약하지 않으셨나? .. 더보기
2018/01/11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2018년 새해 정부의 목표는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뜻과 요구를 나침반으로 삼고 국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말씀대로만 하신다면 ‘엄지척’입니다요. ‘사람이 먼저다’ 꼭 잊지 마세요~ 2. 정치권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극과 극의 반응을 내놨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이 ‘국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국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극찬한 반면 제1야당인 자유당은 ‘엄중한 현실을 외면한 자화자찬’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각본대로 순서대로 혼이 비정상적인 박근혜 기자회견보다 백번 낫던데 뭘~ 3. 자유.. 더보기
2017/12/1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공공기관 채용비리 여파와 방중 관련 야권의 굴욕외교 공세에 69.5%로 떨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53.3%, 자유당 19%, 국민의당 6.1%, 바른정당 4.7%, 정의당 3.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왜 현 정부 책임이라는 건지... 암튼 좀 더 분발하셔야... 2. 자유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국회 예산처리 심의과정에서 자유당이 패싱 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자유당이 정권을 내주고 8개월 째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야당으로서 체제전환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민, 노동자에게 다가가는 첫걸음’... 뭐 이런 뻥이나 치지 말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