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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2017/11/13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1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당 주도권을 놓고 연쇄 내전의 소용돌이에 빠져들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당내 대립의 기본 축은 홍준표 대표와 친박계지만, 김무성 의원 등 복당파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며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친홍, 친박에 친김까지... 근데 지들끼리는 안 친해... 놀고 있는 거지~ 2. 바른정당이 오늘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하면서 보수 야권 발 정계개편이 시작될지 주목됩니다. 당 대표 등 신임 지도부를 뽑고 당을 수습한다는 계획이지만, 추가 탈당을 막고 남아있는 11명 의원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바닥을 친 건지 아직 더 무너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군가 손을 내밀지 않을.. 더보기
2017/11/08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전희경 의원이 SNS에서도 색깔론을 이어가며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판했습니다. 전 의원은 ‘정곡을 찔리면 아픈 법’이라며 ‘나는 앞으로도 묻고 또 물을 것이다. 당신들의 머리에 무엇이 있는지’라고 말했습니다. 우문현답이라더니... "그게 질문이냐 바보야?" 찔리지? 바보 맞네~ 2.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바른정당 탈당파는 ‘오로지 선거만 생각한 정치꾼의 정략적 선택으로 적폐의 귀환일 뿐’이라고 평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는 한국 정치사의 블랙코미디가 펼쳐진 날’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로지 선거만 생각한... 적폐의 귀환일 뿐’... 이거 꼭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3. 바른정당은 '최고위.. 더보기
'묻지마 단일화'에 두 동강 난 바른정당 '묻지마 단일화'에 두 동강 난 바른정당 김무성계 주축 단일화 추진 기습발표…유승민 반발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의 거취 등을 논의하는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바른정당이 24일 의원총회를 기점으로 사실상 두 동강 났다. 유승민 후보의 독자 완주 입장에 반발해 김무성계를 주축으로 한 당 일각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3자 원샷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다. 대선을 15일 앞두고 '묻지마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으로, 현실성이 떨어질 뿐더러 바른정당의 창당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에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출한 후보를 무력화시키면서까지 대선 이후의 책임을 피하려 한다는 비판..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 “할 말 있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 “할 말 있습니까?”헌정 사상 최초의 ‘탄핵된 대통령’으로 기록된 박근혜. 그가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대통령이 된 것은 수많은 이들의 조력이 있어 가능했다. 그의 정계 입문 뒤 인연을 맺어온 수많은 정치인들이 기존 보수층 표를 다지기 위해 뛰었고, 그와 이념적으로 거리가 멀었던 여러 인사들도 깜짝 영입돼 부동층을 흡수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맹활약했던 그들은 지금 어디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2012년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 선출 장면“오로지 재집권”… 새누리당의 탄생과 박근혜 대통령 후보18대 대선을 1년,19대 총선을 4개월 앞둔 2011년 말. 이명박 정부의 실정으로 지지율이 급락한 한나라당은, 전면 쇄신을 내세우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더보기
헐 노란리본 헐3년동안 세월호 침몰은 참사가 아닌 사고라며 세월호 인양을 질질끌며 훼방만 하며 노란리본은 좌파들의 전유물 이라고 개거품을 물던 찌질이 들이 박근혜가 탄핵 당하고 세월호가 인양되자 줄줄이 노란리본을 달고 지랄을 하고 다니네요. 출처 : 대치동 나팔 트윗 진짜 이놈들은 자신들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얼굴에 철판을 까는구나 지들이 노란리본다는거 가지고 막말하던 놈들인데 참 이런사람들은 국회의원이라고 뽑아 놓았으니 다음에는 재대로 뽑읍시다.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