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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2017/12/0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자유당의 발목잡기로 민생·개혁 입법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9일 끝나는 정기국회 이후 임시국회를 열어서 민생·개혁 법안들을 통과시키려는 민주당이 여론전을 통해 자유당을 압박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발목을 매정하게 뿌리칠 줄도 알아야지... 그러다 매번 절룩거리다 말겠어~ 2. 자유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지역구 예산 증액 논란과 관련해 ‘양심을 걸고 뒷거래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은 예산안 협상 당사자들의 지역구 예산 증액에 대해 ‘영원히 국회의원들 하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영원히 국회의원 하라는 건 욕이 아니지~ 혹시 샘나서 그런 건 아니고? 3. 국민의당 김.. 더보기
2017/11/08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전희경 의원이 SNS에서도 색깔론을 이어가며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판했습니다. 전 의원은 ‘정곡을 찔리면 아픈 법’이라며 ‘나는 앞으로도 묻고 또 물을 것이다. 당신들의 머리에 무엇이 있는지’라고 말했습니다. 우문현답이라더니... "그게 질문이냐 바보야?" 찔리지? 바보 맞네~ 2.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바른정당 탈당파는 ‘오로지 선거만 생각한 정치꾼의 정략적 선택으로 적폐의 귀환일 뿐’이라고 평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는 한국 정치사의 블랙코미디가 펼쳐진 날’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로지 선거만 생각한... 적폐의 귀환일 뿐’... 이거 꼭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3. 바른정당은 '최고위.. 더보기
2017/07/12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정부가 '부자 증세'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조세정의구현은 물론 각종 공약 재원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게 될 거란 관측입니다. 국민 80% 이상이 부자 증세에 찬성하는 만큼, 집권 초반 지지 동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촛불 민심이 뭐라고 생각해? ‘신중하게’가 아니라 초지일관이라는 생각 안 들어? 2.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이언주 의원의 비정규직 급식노동자 비하 발언에 대해 ‘민주당도 책임이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홍 의원은 ‘공천 과정이 허술해 이 의원을 공천해 당선까지 시켰다’며 국민의당에 죄송하다고도 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자기반성 같기는 한데... 솔직히 말해봐 놀리는 거지.. 더보기
국민의당,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국민의당,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김동철 원내대표 등이 5.18 단체 대표자들과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13420?page=1#csidx6ddc29dbc4e9a138cc5e9bd42fdd532 전라도에서조차 지지율이 떨어지니깐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온거 같은데 지금 대선에 증거 조작 부터 이언주의원의 막말등 이런거 부터 잘 해결 하시지요~~ 더보기
“추경, 논의도 안 돼” 자유한국당 반대에 ‘국회 정상화’ 협상 결렬 “추경, 논의도 안 돼” 자유한국당 반대에 ‘국회 정상화’ 협상 결렬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22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국민의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정의철 기자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22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에 나섰으나 자유한국당의 거센 반대로 결렬됐다. 자유한국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논의조차 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진행했으나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돌아서야만 했다.이들은 당초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후폭풍으로 사흘째 파행 중인 국회를 재가동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합의문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