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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2018/01/2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윤리위원회는 이달 초 제명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윤리위는 또 류 전 최고위원과 함께 윤리위에 회부된 정준길 전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자 홍준표라고 불리며 승승장구 하드만... 홍 대표보다 잼 나서 샘났던 게야~ 2. 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가 국민의당, 바른정당 및 개혁세력이 함께 하는 통합개혁신당의 당명 공모를 추진합니다. 당명 공모 참여자 중 당선작에는 200만 원, 우수작 2명에게는 각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거나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혹시 좋은 이름 있음 말해줘요. 상금 .. 더보기
2017/12/15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공공기관 채용비리 여파와 방중 관련 야권의 굴욕외교 공세에 69.5%로 떨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53.3%, 자유당 19%, 국민의당 6.1%, 바른정당 4.7%, 정의당 3.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왜 현 정부 책임이라는 건지... 암튼 좀 더 분발하셔야... 2. 자유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국회 예산처리 심의과정에서 자유당이 패싱 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자유당이 정권을 내주고 8개월 째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야당으로서 체제전환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민, 노동자에게 다가가는 첫걸음’... 뭐 이런 뻥이나 치지 말았.. 더보기
2017/07/31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를 지시함에 따라 미군 기지에 보관된 발사대 4기가 곧 성주 사드 기지로 옮겨집니다. 정부는 다만 아직은 임시 배치이며, 최종 배치 여부는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절차상 문제가 있다더니 절차를 무시하면 안 되지~ 솔직히 이건 아니지 않나? 2. 자유당이 여당의 '여야정 협의체' 제안에 불참의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증세 문제를 논의할 수단으로 ‘여야정 협의체’를 이용한다면 더더욱 참여할 수 없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손을 내밀면 내민다고,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저러니... 애 같으면 귀엽기나 하지... 3. 국민의당이 정부를 향해 ‘남북관계의 .. 더보기
특검, ‘블랙리스트 지휘’ 김기춘 징역 7년·조윤선 6년 구형 특검, ‘블랙리스트 지휘’ 김기춘 징역 7년·조윤선 6년 구형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관리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후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정의철 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을 작성해 관리하도록 지시하는 등 블랙리스트 집행을 총괄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징역 7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함께 기소된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는 징역 6년, 김소영 전 문화체육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들의 결심공판에서 “지원 배제 규모 대상자가 1만명이 넘으며, 피고인들이 국가와 국민에 끼친 해악이 너무나 중대함에도 피고.. 더보기
김기춘 “블랙리스트 자체 알지 못해” 발언에 방청석 “거짓말 마라!” 김기춘 “블랙리스트 자체 알지 못해” 발언에 방청석 “거짓말 마라!”환자복 수의 입고 재판에 출석하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뉴시스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8일 열린 재판에서 “블랙리스트 명단을 누구로부터 보고 받거나 본적이 없다”고 혐의를 거듭 부인하자 방청석에서는 “거짓말 하지 마라!”는 외침이 터져 나왔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의 재판에서 김 전 실장은 “그런 사실 자체를 재임 중에 알지 못했다”며 “명단을 만들고 내려 보내는 과정에서 누구로부터 보고를 받거나 본 적이 없어서 재임 중에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지난 16일 감사원의 감사보고서를 통해서 정부와 문체부 등의 ‘블랙리스트’ .. 더보기
2017/04/14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4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와 이재용의 독대 당시 사용했던 말씀 자료에 삼성의 경영권 승계에 대한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2회 공판에서 특검 측은 대통령 독대 자료를 작성한 전 청와대 행정관들의 진술 조서를 공개했습니다.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난 말 얘기뿐이었다며? 말 들어주면 승계 찬성이라고... 2.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특검팀 조사에서 ‘최순실의 이름을 봤는데 잊고 있었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에 대해서는 ‘몰랐다’며 ‘도저히 믿기 어려운 충격적 사실’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근혜-최순실의 1+1 비서실장이 모르긴 뭘 몰라~ 몰랐다면 충격적 사실이네... 3. 최순실.. 더보기
‘법꾸라지’ 우병우 소환될 때, ‘원조 법꾸라지’ 김기춘 법정에 ‘법꾸라지’ 우병우 소환될 때, ‘원조 법꾸라지’ 김기춘 법정에 김기춘·조윤선 등 ‘블랙리스트’ 첫 정식재판 특검 “정부 비판 막아 자유민주주의 흔들어” 김기춘쪽 “여론재판.정치적 표적수사 희생양” 조윤선 “지금까지 저에 대한 깊은 오해 쌓여”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법꾸라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던 시각, 서울중앙지검에서 100m 떨어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원조 법꾸라지’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다. 김 전 실장 쪽은 “여론재판과 정치적 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