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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019년 7월 31일 뉴우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자유당에서 제기한 핵무장 주장에 대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한미동맹을 완전히 폐기하고 국제사회와 결별하자는 소리나 마찬가지인 위험천만한 발상이며 충격적인 망언 퍼레이드"라고 비판했습니다. 유튜브에서나 할 소리를 국회의원이 하는 거 보면 제정신이 아닌 게지~ 2. 자유당 황교안 체제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탄핵 이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냐는 의구심 속에 출범해 보수의 새 구심점이 될 것이란 희망을 보였지만, 최근 지지율 하락 등 위기 조짐이 뚜렷해 보입니다. 인간이 어디 쉽게 변하나... 이러다 조중동까지 버리면 끝이지 뭐겠어~ 3. 힘겨운 협상 끝에 열린.. 더보기
여야 4당 ‘국회 재가동’ 합의, 자유한국당 반대로 ‘추경’ 또 불발 여야 4당 ‘국회 재가동’ 합의, 자유한국당 반대로 ‘추경’ 또 불발국민의당 김동철-자유한국당 정우택-더불어민주당 우원식-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가진 4당 원내대표회동에서 국회 정상화 관련 합의문에 사인 후 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양지웅 기자여야 4당은 2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하는 등 국회 재가동에 합의했다. 다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는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또다시 불발됐다.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 개의 직전에 만나 합의문을 채택했다.여야는 국회 운영위원회에 인사청문제도 개선을 위한 소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소위는 8명으로 구성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