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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2017/12/18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12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은 서청원, 유기준, 배덕광, 엄용수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의 당협 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자유당은 이들 현역의원 4명과 원외위원장 58명을 포함해 전국 당협 위원장 가운데 62명의 당협 위원장을 교체할 방침입니다. 기대했던 거보다는 의외로 적은데? 아직 시간은 많고 할 일은 많다 그건가? 2. 국민의당 손학규 전 대표가 오는 21일 귀국하면서 국민의당 내 통합 찬성파와 반대파의 발걸음이 분주해지는 모습입니다. '통합론자'이자 '개헌론자'인 손 전 대표의 힘을 빌어 각각 통합 추진에 탄력을 받거나, 저지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손학규가 돌아올 때면 항상 뭔 일이 생기던데... 이번엔 뭐가 터질지 사뭇.. 더보기
"장애 여중생 성매매시킨 10대들에 집행유예?…구속해야" "장애 여중생 성매매시킨 10대들에 집행유예?…구속해야" (사진=자료사진) 지적장애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동영상을 찍은 10대들에게 1심 법원이 집행유예형을 선고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에 대해, 법원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판과 함께, 항소심에서 강력 처벌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창원지법 통영지원은 지난 4월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A군 등 만 15∼18세 청소년 4명에게 1년 6월에서 2년에 집행유예 2∼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보호관찰, 사회봉사,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양형 기준보다 낮게 집행유예형을 선고한 데 대해 가해자들이 사건을 자백했고 미성년자로서 반성문을 제출한 데다 학업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 더보기
국민의당 “이준서 구속, 문재인 정부의 ‘정치검찰 1호’ 사건” 국민의당 “이준서 구속, 문재인 정부의 ‘정치검찰 1호’ 사건”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정의철 기자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문준용 특혜의혹 제보조작' 사건으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된 것에 대해 재차 고개를 숙였지만, 이번 사건이 '이유미 단독범행'이라는 주장은 굽히지 않았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북 군산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대선 과정에서 상상치도 못한, 도덕적으로 비난받아도 마땅하고 회초리로 응징을 받아도 마땅할 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전직 최고위원까지 구속됐다"며 "다시 한번 이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나 박 비대위원장은 "검찰은 이유미 단독범행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조작한 제보 내용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 더보기
‘검찰이 박살낸 현관문’ 고영태 긴급체포에 변호인 반발 ‘검찰이 박살낸 현관문’ 고영태 긴급체포에 변호인 반발김세운 기자 ksw@vop.co.kr 검찰이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집문을 부수고 고 씨를 11일 긴급 체포했다.ⓒ김용민 변호사검찰이 11일 오후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현관문을 부수고 고 씨를 긴급 체포한 것에 대해 변호인인 김용민 변호사는 “수사 목적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며 반발했다.김 변호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법인이 검사와 통화하고 선임계 제출 후 조사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체포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우병우는 유유히 빠져 나오고 고영태에겐 지나치게 가혹하다”며 “우병우 기소와 균형 맞추기 하려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국정 농단’ 사태를 방조하고 직권을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