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휘어지고 구부러진 세월호’··· 추가 이송작업 중단 ‘휘어지고 구부러진 세월호’··· 추가 이송작업 중단“현 자리에 최종 거치··· 1주일 사전준비 작업 후 선체 수색”옥기원 기자 ok@vop.co.kr발행 2017-04-10 13:28:26수정 2017-04-10 13:28:26이 기사는 47번 공유됐습니다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올라온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서 내린 자리에 추가 이동없이 그자리에 거치되어 있다. 세월호를 뭍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선체 변형이 발생했기 때문이다.ⓒ김철수 기자세월호에 선체 꼬임과 휨 현상 등의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육상으로 이송된 세월호의 추가적인 이동없이 현 위치에 거치하고 선체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10일 오전 브리핑에서 세월호 선수와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