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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최저임금 겨우 155원 인상, 알바는 적용 제외’ 뿔난 청년들 ‘최저임금 겨우 155원 인상, 알바는 적용 제외’ 뿔난 청년들청년단체 회원들이 30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미온적인 경총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청년전태일 제공“최저임금 1만원 시대에 겨우 155원 인상이 웬말이냐” ‘최저임금 만원·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과 알바노조 등이 30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과 구로구 소상공인연합회 등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소상공인연합회를 규탄하는 항의행동을 진행했다.앞서, 최저임금위원회에 참가하는 근로자 위원은 시민·노동 단체 등의 여론을 반영해 최저임금 1만원 제시안을 제출했다. 이에 반해 사용자 위원은 작년 최저임금보다 155원(2.4%) 오른 6,625원을 제시안으로 제출했다. 이와 함께 .. 더보기
“자영업자 보호 외면하는 경총은 최저임금 논의 자격 없다” “자영업자 보호 외면하는 경총은 최저임금 논의 자격 없다”광주지역 노동계, 시민사회로 꾸려진 광주만원행동은 29일 오후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위치한 KBC광주방송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위원회 논의를 방해하는 경총을 규탄하고 있다.ⓒ김주형 기자 광주 시민사회가 경영자총협회를 향해 ‘노동적폐이자 청산 대상’이라고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다.광주지역 노동계, 시민사회, 여성계로 꾸려진 ‘불평등, 양극화 해소,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광주지역 공동행동’(광주만원행동)은 29일 오후 2시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자리한 KBC광주방송(광주 남구 서동) 앞에서 “밀실교섭, 업종별 차등적용, 자영업자 보호대책 외면하는 경총은 최저임금을 논의 할 자격이 없다”고 규탄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영일 광주시민단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