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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세

2017/06/27 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6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했던 국민의당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당시 의혹의 근거로 제시했던 녹취ㅇㄷ와 카카오톡 대화가 조작됐다는 걸 알았다며 사과했습니다. 사과도 당당하게 해야지... ‘일개 당원이 했지만, 미안하다?’ 이건 아니지~ 2. 국민의당의 제보조작 파문과 바른정당의 이혜훈 체제 출범으로 여야관계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특히 국민의당이 제보조작 파문으로 당분간 선명한 대여 투쟁을 하기는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입니다. 야당이면 야당답게 선명한 대여 투쟁해야지~ 조작이나 억지 말고... 알겠지? 3. 정부가 제2의 담뱃세 인상 .. 더보기
매-세-지, 6월 27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27일) 1.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보유세·경유세·법인세 인상 등 사회적 이해관계가 첨예한 세제개편은 사회적 논의기구를 신설해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중장기적으로 개편 방안을 도출하기로 함. 정권 초반에는 '뜨거운 감자'들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됨. 2.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가 각각 5000억원씩 교차 지분 투자를 단행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에 전격 합의함. 국내 증권사와 IT 기업 간 대규모 지분 제휴는 사상 처음임. 양사는 향후 디지털금융 비즈니스 공동 추진·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 발굴에 본격 착수한다는 구상임. 3. 미국 연방 상원의원 18명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과의 정상회담 때 사드 완전 배치를 조속히 달성할 방안을 찾을 것을 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