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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사리를 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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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우리말의 유래☃☃

“꼽사리를 끼다”


‘꼽사리’는 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일을 말합니다.

노름을 할 때 판돈을 대는 것을 '살 댄다'고 합니다. 여기서 '살'은 노름판에 걸어 놓은 몫에 덧태워 놓는 돈이라는 뜻입니다.

노름을 할 때 밑천이 짧거나 내키지 않아서 미처 끼어 들지 못하고 있다가, 패가 좋은 것이 나올 때에 살을 댄 데다 또 살을 대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살을 댔는데 거기다 또 살을 대니까 '곱살'이 되죠...

여기서 비롯돼 남이 하는 일에 거저 끼어드는 일을 ‘꼽사리’라 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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