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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임원, ‘대든다’며 부하 직원 각목으로 무차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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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임원, ‘대든다’며 부하 직원 각목으로 무차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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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화면 캡처

세 아이를 둔 40대 중소기업의 직원이 회사 임원에게 각목으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직원은 1시간 가량을 방치되면서 하반신 마비의 위기에 놓였다.

YTN은 패널업체 상무인 노모씨가 거래처 편을 들어 본인을 대들었다는 이유로 거래처 공장에서 영업직원 박모씨를 마구 때렸다고 24일 보도했다.

임원인 노씨는 각목이 부러질 정도로 무차별적으로 가격했고, 박씨는 머리 등을 맞고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박씨가 무차별 폭행을 당한 후, 다른 직원은 맞은 박씨가 벽에 부딪혔다며 119에 거짓신고를 했다가 이내 취소하기도 했다.

결국 박씨는 동료 직원 차로 이송돼 한 시간만에 응급처지를 받았지만 골든 아워를 놓쳐 하반신 마비가 될 위기에 처했다.

3년 전 사업에 크게 실패한 박씨는 4개월 전 입사해 직장상사의 심한 폭언으로 마음고생을 했지만 세 아이를 위해 참아냈다고 토로했다.

회사 사장은 YTN과의 인터뷰를 통해 임원의 폭행을 사과하면서도 "우발적으로 발생한 걸 제가 일일이 쫓아가서 말릴 수는 없지 않냐"면서 해명했다.

한편, 경찰은 상무 노씨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건을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82385.html

이거 진짜 미친거 아니여 부하직원이 자신들의 하인도 아니고 대든다는 이유로 각목으로 폭행을해 그리고 방치해서 하반신 마비 위험까지 도대체 갑질 하는 인간들의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 있는건지 이놈 형사민사 대해서 거지 만들고 처벌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