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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여교사 “너는 쓰레기” 폭언·‘엉덩이 마시지’ 성희롱,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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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여교사 “너는 쓰레기” 폭언·‘엉덩이 마시지’ 성희롱, 경찰 수사

인천에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폭언과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수사에 나섰다.

학부모들은 교육청에 해당 내용을 담은 진정을 넣고, 교사를 경찰서에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A초등학교 담임을 맡은 여교사가 반 학생들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했다고 진정을 접수했다.



해당 교사가 지난달에 한 학생에게 "너는 쓰레기야. 이런 나쁜 쓰레기 같은 X아"라며 "너와 너의 엄마를 책과 논문에 써서 이름을 올리고 사진을 올리겠다"고 폭언을 했다는 것이다.

이후 교사는 학생에게 "나를 한 대 쳐라"면서 "너를 인권위원회에 신고하게"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또 교사가 수업시간에 '요가학원 놀이'를 한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자신의 엉덩이 마사지를 시키거나, 속옷을 반쯤 내린 상태로 학생에게 파스를 붙이게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교사는 학부모들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사는 병가를 냈고, 학교에서는 인사자문위원회를 열어 담임을 교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기 : http://www.vop.co.kr/A00001178250.html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폭언을 하고 성희롱을 하다니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스승을 선생님을 부모님 받들드시 하라고 했는데 시험만 봐서 성적만 우수하면 선생이 될 수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지식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중요한것이 선생님이 아닐까 지식만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학원 선생 하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