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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술 취한 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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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세 남자

술취한 남자 3명이
택시를 잡았다. ​
택시 기사인 땡이는
그들이 취한 것을 알고, ​
시동을 걸었다가
끄고는 이렇게 말했다.

"손님 다 왔습니다."
첫 번째 남자는
기사에게 돈을 냈고, ​

두 번째 남자는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

그런데??? . . . . . ​
세 번째 남자는

땡이의 뺨을 냅다
후려 갈겼다.

세 명 모두
'차가 꿈쩍도 하지 않은 것'을 ​
모를 거라고 생각했던
땡이기사는  깜짝 놀라, ​
"왜 절 때리시는 거죠?"
라고 물었다.

세 번째 남자가
이렇게 대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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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야 임마!!!!!,
다음부턴 운전 좀 살살 해.
너무 빨라 숨 넘어가는 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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