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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성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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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성인유머...ㅋㅋㅋ

한 부부가 있었다. 

이 부부에게는 8살, 4살 된 아들이
있었다. 

어느 날 대낮에 부부사랑(?)을 
하고 싶은데 방이 하나뿐이라  
애들이 있어 고민하던 중... 

작은 아이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괜찮은데...

큰아이는 아무래도 알 것 같아...

옆 동네 사는 이모 집으로 심부름을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큰 아이에게 떡 한 접시를 주며 
이모 집에 갔다 오라고 심부름을 보내고 
드디어 일(?)을 벌였다. 

몇 분이 지났을까....

일을 끝내고 옷을 입자마자 
큰 아이가 떡을 그냥 들고 돌아왔다. 

어머니는 놀라서~ 
"왜 떡을 다시 가져왔니?" 하고 
묻자...

큰 아이가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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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씨~가니깐 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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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누워 있던 작은 아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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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벌써 끝났어." ㅋㅋㅋ

요즘 애들이 이렇습니다.
조심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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