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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웃어요

맹구가 마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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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가 마녀를 찾았다.
'' 저는 물건이 50센티인데 여자들이 넘
크다고 상대를 해주질 않아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마녀가 말했다.
'' 뒤뜰에 가면 두꺼비가 있다.
두꺼비 한테 결혼을 신청해라.
두꺼비가 싫다고 하면
물건이 10센티씩 줄어들 거다.''

맹구는 마녀의 말대로 뒤뜰에 가서
두꺼비를 보고 말했다.

'' 나랑 결혼할래 ?''

''싫어''

그러자 신기하게도 물건이
10센티 줄어 들었다.

음 ! 진짜 신기하군 ! 한번만 더

'' 나랑 결혼 할랭 ? ''

두꺼비가 이번에도 싫다고 대답하자
또다시 10센티가 줄었다.

음 ! 아직도 30센티 인데도
불구허구 날아 갈것만 같군 !
그렇지만 20센티로 만들면
더욱 날렵해질거 아니겠는가... ...
맞아 ! 헌번만 더 ! 부탁하자.

'' 야아 , 나랑 결혼할래 ?! ''

그런데 두꺼비는 왕짜증 목소리로 대답했다.

'' 싫어 , 싫어, 싫다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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