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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영장 또 기각
지난 2월 특검 청구에 이어 두 번째 기각
법원 “혐의내용, 범죄성립 다툴 여지 있다”
발부 자신했던 검찰은 당혹스러운 분위기
검찰 ‘소극적 수사’ 비판 목소리 커질 듯
법원 “혐의내용, 범죄성립 다툴 여지 있다”
발부 자신했던 검찰은 당혹스러운 분위기
검찰 ‘소극적 수사’ 비판 목소리 커질 듯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2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귀가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지만, 검찰 안팎에선 결국 초기 수사에 실패한 검찰의 책임이라는 시각이 많다. 우 전 수석이 현직 민정수석일 때 진행된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의 늑장 대응이 두고두고 발목을 잡았다는 지적이다. 당시 수사팀은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수사의뢰 이후 80여일 만에 우 전 수석을 소환했다. 검찰 고위 간부들과의 통화기록은 조회조차 하지 않았다. 우 전 수석이 검찰 조사실에서 여유롭게 팔짱을 끼고 있는 장면이 보도되며 화난 민심에 기름을 붓기도 했다.검찰은 일단 법원의 영장 기각 사유를 검토하며 영장 재청구 등을 고민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두 차례나 기각된 만큼 우 전 수석을 불구속기소해 재판에 넘길 가능성이 크다.서영지 기자 yj@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0304.html#csidx7402f4dc1e25f0385de528185f16846
와 대단 진짜 감탄사뿐이 안나오는군요 진짜 우병우를 왜 우꾸라지라고 부르는지 잘 알겠군요.
어찌 다 빠져나가는지 정말 대단 검찰 좀 제대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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