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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괜찮은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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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괜찮은 존재였다



살다보면 어깨위에 산 전체를 걸머지는

고통과 벼락처럼 마주할 때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믿었던 관계가 깨지고
곤두박질하듯 무일푼 신세가 된다.

당혹스럽기도 하고
힘에 겨워 무릎이 꺾여 넘어진다.

그럴때 사람들의 반응은 거의 같다.

일어나는 방법을 잊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다시 일어나고
어떻게 걸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살고 싶어서다.

걱정할 거 없다.
지금 일어설 수 없으면
일어서려 하지 않아도 된다.
더 주저앉아 있어도 된다.

꺾였을때는 더 걸으면
안 될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그걸 인정해줘야 한다.

충분히 쉬고 나면 저절로 걷게된다.
당신은 원래 스스로의 다리고 걸었던 사람이다.

그걸 잊지않는게 중요하다


모든 인간의 어린시절 '나'는
온전한 나, 치유적으로 건강한 나의 원형이다.

나는 본래 그렇게 사랑스런
사랑받아 마땅한 혹은 사랑받았던 사람이다.


절대적으로 괜찮은 존재였다.



  ❄이명수ᆢ내 마음이 지옥일 때ᆢ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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